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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국제천문올림피아드 한국 종합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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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학회 |
등록일시 : 2008-10-22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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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국제천문올림피아드 한국 종합 1위 기록 - 개인종합 1위, 실무시험 1위 수상자 나와 - 형제 나란히 금메달 획득하여 세계 최고 과학두뇌 형제 탄생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천문 분야의 세계 청소년 과학영재들의 경연장인 제13회 국제천문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작년 대회에 이어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로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 10월 13일 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9개국 148명의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3일간 치른 이론, 관측, 실무시험 결과 한국대표단의 수상 현황은 다음과 같다. (첨부 파일 참조) □ 국제천문올림피아드는 천문과학분야의 세계적인 두뇌올림픽으로 이 대회는 다른 분야 올림피아드와는 달리 15세 이하의 Junior Group(중등부)과 17세 이하의 Senior Group(고등부)으로 나뉘어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3년 스웨덴대회에 처음으로 3명이 참가하였고 지난해 제12회 대회에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1개로 21개 참가국 중 1위를 차지하였다. □ 이번 대회에서 박우림 학생은 주니어부에서 종합성적 1위를 차지하였고 시니어부의 조성윤 학생은 실무시험 1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 주니어부에 참석한 박우림, 박하림 학생은 쌍둥이 형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하여 과학두뇌 형제를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우리나라 대표단은 22일 AIR FRANCE편(AF5983, 14:55도착)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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