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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국천문학회 |
등록일시 : 2008-04-24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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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회 회원 여러분께, 지난 10월 12-13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한국 천문학회 2001년 가을 학술발표 대회에서 논문 발표와 토론에 참가하시고 제 38차 총회에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과, 여러 사정에 의해 직접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음양으로 도와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훌륭한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물심 양면으로 학회 진행이 무리없이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신 전북대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역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천문학회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학술대회와 총회에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셨던 회원들을 위해 총회에서 있었던 내용을 간략히 알려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임원 선출 회장: 추천 위원단의 추천에 의한 단일 후보인 김철희 회원이 총회 참석 회원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2002-2003년도 신임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사: 우편에 의해 추천된 8 명(동점자포함) 가운데 총회 선거에서 강영운, 김상준,박명구,이형목(가나다순)회원이 당선되었읍니다. 나머지 2명의 이사는 차기 회장께서 지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2. 감사 선출건 이번 총회에서 감사도 선출하여야 했으나 저희 집행부 실수로 이를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 정관에 의해 새로운 감사가 선출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2002년도 봄 학회 때 임시 총회를 열어 신임 감사를 선출하도록 새 집행부와 논의해 결정하겠습니다. 이러한 중대한 실수에 대해 회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3. 학회보의 규정 및 세칙 오류 이번에 배포된 학회보에 실린 규정 및 세칙이 자구 수정중에 있었던 중간판이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최종판과 비교하여 대부분 내용은 변동이 없으나, 감사 선출에 관한 항목이 빠져 있었고 이것이 감사 선출을 못하게 된 중대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 오류에 대해 역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최종판 규정 및 세칙을 모든 회원 여러분께 보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이 문서들은 모두 학회 홈페이지에 있으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 학술지에 대해 일전에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린 대로 Journal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가 2001년도 상반기 등재 학술지 평가에서 탈락하여 계속 등재 후보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태에 대해 총회에서 집행부에 대한 질타가 있었으며, 모든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있습니다. 학술진흥 재단에서 평가 결과가 구체적으로 나오면 다시 회원 여러분께 그 내용을 저희가 제출했던 서류와 함께 상세히 알려 드릴 계획이며, 회원 여러분께서도 학술지 평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록 논문 수 및 정시 발간을 위해 보다 많은 논문을 보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사회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여, 모든 이사가 2002년까지 적어도 한편의 논문을 제출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5. 신임 집행부 신임 회장의 임기가 2002년 1월 1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새 집행부가 곧 구성되리라 생각하며, 인선이 완성되는대로 회원 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2001년 10월 18일 한국천문학회장 이상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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