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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회 새소식: 2000년 9월 19일
작성자 : 한국천문학회 등록일시 : 2008-04-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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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년도 가을 천문학회/우주과학회 공동 학술 발표대회 논문 초록이 마감되었습니다. 다음은 잠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세션 이름입니다. 과학위성 1호의 현황과 활용 방안 국내 우주개발의 현황 항성 및 항성계 (2) 태양 및 태양계 (2) 은하 및 우주론 (2) 성간물질 우주관측 자료 처리 위성 기기 및 운용 천문 기기 천문학사 실제 정확한 세션별 이름과 횟수 등은 초록을 정리한 후 다시 조정할 예정입니다. 2. 9월 15일 천문연구원 회의실에서 2000년 제 3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이사회에서 결의된 내용의 요약입니다. 가) 2000년도 천문학회는 우주과학회와 공동으로 10월 20-21일 양일간 충남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개회 시간은 예년과 달리 10월 20일 오후 1:00 이다. 나) 학술진흥재단에서 학술지 평가가 계속되고 있으며, 천문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가 여기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결의되었다. (1) JKAS와 천문학 논총이 동시에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연구 논문은 모두 JKAS에 실어 논문 편수를 늘이고 양적 향상을 기한다. (2) 이를 위해 2000년에는 10월호 발간 이후 논총이 발간될 시기인 12월에 충분한 논문이 모일 경우 JKAS를 한 번 더 발간한다. (3) 천문학 논총의 장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개진되었으나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최종 결정한다. 그 방안으로는 해설 논문 위주로 발간하던지 학술회의 프로시딩 위주로 발간하는 것 등이었다. 다) 국제 천문 올림피아드에 참가하기 위한 국내 올림피아드 개최에 대해 논의한 결과, 천문학회가 국제천문올림피아드의 '국가 대표기구'로 등록하고 가까운 장래에 천문학회 주최, 주관으로 국내 올림피아드를 개최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다. 이를 위한 위원회를 회장단에서 구성하여 운영한다. 라) 박영득 회원이 발의한 '우주환경 분과'를 기존의 '전파 분과' 등과 같은 방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학회에서 승인한다. 현재 가동중인 '세칙 제정위원회'에서 분과등에 관한 운영 지침이 마련될 경우 이를 따른다. 3. 이사회에서 결의된 제 나) 항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학술지를 재조정하게 된 배경은 학술진흥 재단에서 실시하는 학술지 평가 때문입니다. 학술진흥재단에서는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국내 학술지를 평가하여 장래에 발간비 지원과 연구비 신청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을 경우 발간비 지원의 중단은 물론, 개인별 연구비 신청 때 연구 업적 산정에 반영되어 저희 학회 회원 전체가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학술지 평가에는 여러 항목이 있으나 연간 게재 논문의 숫자도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JKAS와 PKAS등 두 종류의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는 저희 학회로서는 모두 좋은 평가를 받기 아주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를 타개하고자 연구 논문은 JKAS 한 곳으로 집중해 이것만이라도 좋은 평가를 얻어 회원 여러분께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게 하고자 위와 같은 결정을 내렸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JKAS 10월호 (33권 2호)의 경우 이미 출판할 수 있는 수의 논문이 모여 정시 출판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제 천문학 논총 12월호 (제 15권 2호)에 실을 논문을 준비하고 계신 분은 가능한한 영문으로 논문을 작성해 보내 주시면 JKAS 33권 3호에 발간해 드리겠습니다. 논문의 성격상 영문이 불가능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한글 논문도 실어 드릴 수 있습니다. 4. 천문학 논총의 장래에 대해서는 학회 회원들의 중지를 모으고자 합니다. 다음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시고 학회 사무실로 의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해설 논문 위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천문학회 학술대회를 비롯한 국내의 각종 학술회의 프로시딩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위 두가지를 합쳐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JKAS의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해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기타 의견 ---- 5. 현재 천문학회에는 주요 현안을 처리하기 위한 각종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그 위원회의 역할과 위원 명단입니다. 해당 위원회에 관련된 건의 사항 등은 그 위원에게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장기 발전 위원회: 한국 천문학의 향후 10여년간 발전 방향 설정 위원장: 민영기 위원: 조세형, 강혜성, 형식, 한정호, 민경욱, 박창범, 이영웅, 박영득, 이영욱, 변용익, 박용선, 이명균, 김용하 나) 세칙 제정위원회: 천문학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규칙과 세칙을 연구하여 최종안을 이사회에 제출 위원장: 우종옥 위원: 한원용, 류동수 다) 포상위원회: 각종 상 수상 후보를 추천. 위원장: 윤홍식 위원: 천문석, 강용희, 이형목 라) 천문올림피아드 위원회: 국내 천문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국제 천문 올림피아드에 선수를 파견할 수 있는 방안 연구. 위원장: 우종옥 위원: 권석민, 박용선, 안홍배, 임인성, 최승언, 변용익 마) 용어심의 위원회 위원장: 윤홍식 위원: 추후 인선 한국 천문학회 총무 이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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