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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천문학회

등록일시 : 2015-06-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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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문학회는 중력파에 관한 제11차 에도아르도 아말디회의가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1994년에 시작되어 2년마다 개최되는 에도아르도 아말디 학술대회는 중력파에 관한 가장 큰 국제 학술대회로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 금년은 특히 중력파의 바탕이 된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이 발표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 본 대회는 한국천문학회(회장 이형목)와 한국중력파연구단(단장 이형목)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학술 프로그램은 국제 중력파 위원회(GWIC, Gravitational Wave International Committee)가 주관한다.

○ 특별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버나드 슈츠 교수(현 영국 카디프 대학)의 무료 대중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 독일의 알버트 아인슈타인 연구소 소장을 20년간 역임한 그는 ‘중력파 - 천체의 진정한 음악을 듣다!’을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강의는 영어로 진행(한글자막 제공)될 예정이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maldi11.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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